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세계

母, 휴대폰 한눈 팔다 풀장서 아이셋 익사 '끔찍'…어떻게 동시에 '미스터리'

시간2015-07-15 11:23:15 마이데일리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엄마가 수영장에서 휴대폰 걸고 한눈 팔다가 아이 셋이 익사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미국 피플은 텍사스 어빙市에 사는 한 엄마가 아파트 풀장에서 수영하던 다섯 아이중 세명이 물에 빠져 죽는 바람에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됐다고 14일 보도했다.

한 목격자는 경찰에 지난달 24일 아파트 풀장에서 아이엄마인 패트리샤 알렌(30)이 휴대폰에 한눈 팔고 있었고, 수영하는 아이들을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커플 목격자는 자신들이 도착했을때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고, 알렌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어빙경찰서의 제임스 맥레런 경찰은 "커플이 도착했을때 패트리샤는 풀장가에 앉아 수영장 물속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아무 거품도 없고 소란도 없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곧 엄마 패트리샤 알렌은 패닉에 빠져, 커플에 다가와 아이들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맥레런은 "남자가 911에 전화를 했고,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전화하는 도중에 한 아이가 거의 무의식상태에서 물 밖으로 나왔다다"고 전했다.

어빙시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죽은 세 아이는 앤터니(11), 어거스트(10), 트레숀(9)으로 즉각적인 구명조치에도 불구, 숨졌다고 발표했다.

처음 이 사건은 우연사로 발표됐으나, 당국은 밝혀지지 않은 증거를 토대로 패트리샤에 혐의가 있는 "형사범죄가 될 수 있다"고도 밝혔다. 그러나 맥레런 경찰은 엄마 알렌이 아이들을 해칠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 그는 "아이 셋을 잃은 엄마가 있는데 이 엄마가 아이들을 살해했다고 말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패트리샤 가족도 CBS뉴스를 통해 "패트리샤는 범죄자가 아니다. 그녀는 사랑스럽고 아이 잘 보고, 무엇보다 지금 비통해하고 있는 엄마다"고 옹호했다.

그러나 당초 경찰은 아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알렌의 남편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알렌은 나중 경찰에 "아이들이 물에 뜰 줄 알고, 선 헤엄을 칠 수 있다"고 번복했다.

경찰은 "슬픈 일은 어떻에 아이 셋이 동시에 죽을 수 있는가. 정말 설명하기 어려운 일이다"라며 "안타까운 사실은 아이들 죽을 때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보호센터는 생존한 6살과 3살 아이를 일단 격리시켜 보호하고 있다고 피플은 전했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