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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키이스트 측이 결혼을 앞둔 배용준과 박수진의 임신설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의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 가을 결혼에서 오는 27일로 결혼을 앞당기면서 임신설에 휘말렸다.
이어 "배용준과 박수진의 혼전 임신을 보도한 매체에 법적으로 대응할 생각이었지만, 원만히 해결을 했다. 앞으로 악의적인 보도가 나갈 경우 다시 생각해 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법적 대응은 유보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계 선후배 사이였던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월부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는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설치는 없으며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식을 진행한다.
[배용준, 박수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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