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5일간의 썸머' 시즌2? 편성 결정된 것 없어"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5일간의 썸머'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졌지만 실제 방송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JTBC 관계자는 1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5일간의 썸머'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졌지만, 편성과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5일간의 썸머'는 체코, 중국, 프랑스 등에서 5일 동안의 해외여행을 통해 각자의 감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서로의 진짜 마음을 확인한다는 콘셉트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공식 '썸남썸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선후배 썸커플'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 그리고 '핫한 썸' 가수 김예림과 방송인 로빈이 출연했으며, 이들 모두 최종회에서 '비즈니스'가 아닌 '썸'을 선택해 현실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화제를 모았다.

[JTBC '5일간의 썸머' 주요 출연진.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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