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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가 방송 4개월 만에 폐지된다.
15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썸남썸녀'는 7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를 확정했다.
'썸남썸녀'는 지난 3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된 후 좋은 반응을 얻어 채연, 채정안, 김지훈, 김정난, 심형탁, 윤소이, 강균성, 서인영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재구축해 정규 편성됐지만, 3%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4개월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SBS 예능국은 오는 8월 개편을 앞두고 새 프로그램을 기획 및 구상 단계에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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