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동안외모, 단점이라 생각했지만 요즘엔 긍정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박보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 녹화에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밝혔다.

박보영은 "사실 저는 어려보이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 단점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살아보자'라고 마음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좀 더 천천히 살아간다고 생각을 하고 좀 더 많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서 어쩌면 동안이라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15일 오후 5시 방송.

[배우 박보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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