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9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LG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양 팀은 선발투수로 양현종과 류제국을 예고했었다.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양 팀은 16일 경기 선발투수로 두 선수를 그대로 등판시키기로 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수 재편성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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