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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슈퍼주니어 10주년 스페셜앨범 ‘Devil’(데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예성은 소집해제 후 최근 진행된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번 활동 역시 3년만에 내는 앨범이라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해 예성은 “3년만에 함께 자리하게 됐다. 함께 하지 못한 시간 동안 멤버들의 소중함을 느꼈다. 더욱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 2TV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멋진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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