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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현석 셰프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주제로 허세 개그를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프로그램 '셰프끼리'의 이탈리아 현지 먹방 생중계가 15일 오후 8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됐다.
생중계는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인 피콜로 라고의 11가지 코스 요리를 최현석, 오세득, 임기학, 정창욱 셰프가 맛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에는 한 시청자는 "임기학 셰프도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를 읽은 최현석 셰프는 "그건 내가 꽂아야 나갈 수 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TV캐스트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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