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 선수들이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kt의 경기에서 11-0으로 승리한뒤 선수들과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유희관의 활약과 화끈한 타선을 앞세워 kt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이로써 두산은 시즌 전적 46승 34패가 됐다. 반면 kt는 연승 행진이 3연승에서 중단되며 28승 57패가 됐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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