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뽑은 슈퍼주니어 외모서열 1위 예성·꼴찌 규현(스타캐스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외모서열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는 15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0주년 스페셜 앨범 '데블'(Devil) 발매 기념 스타캐스트를 열어 팬들을 만났다.

이날 한 시민은 슈퍼주니어 외모서열로 예성, 동해, 희철, 은혁, 이특, 려욱, 시원, 강인, 규현 순으로 외모를 꼽았다.

1위로 꼽힌 예성은 "제가 오랜만에 나와서 1위로 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고, 규현은 고개를 숙이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규현은 "제가 이 정도로 떨어졌을 줄 몰랐다"고 했다.

이날 스타캐스트는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사진 = 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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