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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최민우(주지훈)가 변지숙(수애)을 사고에서 구해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 민석훈(연정훈)은 민우를 다치게 할 계략을 세웠고, 천장의 조명을 떨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숙의 계획대로 민우가 후계자로 발탁되지 않았고, 단상에는 민우가 아닌 지숙이 올라가 "제가 가지고 있는 SJ그룹 50%의 주식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석훈을 당황케 했다.
그 시간, 지숙의 머리 위 조명이 떨어졌고, 그를 바라보던 민우는 달려가 지숙을 구해냈다.
지숙은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민우는 지숙을 꼭 안았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다.
[사진 = SBS '가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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