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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강사 최진기가 로스차일드가의 재산을 언급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2부 '썰쩐'에서는 재벌 간의 결혼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 중 방송인 강용석은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럽과 미국의 금융계를 장악했다. 1800년대 유럽 금융계의 절대적 강자였던 가문이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다.
이에 개그맨 김구라는 "그럼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최진기는 "5경원이다"고 답했다.
최진기는 "5경원은 간단히 말하면 만조원이다. 또 다르게 말하면 전 지구인에게 500만 원씩을 나눠줄 수 있는 재산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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