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이윤미, 만삭 사진 공개 "배를 내놓고 깜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이윤미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라 유치원 보내고 집에서 여유롭게 셀카 좀 찍어봤는데 세상에. 배를 저렇게 내놓고 ㅠㅠ 임부복으로도 가릴 수 없는 만삭인가보다. 깜놀! 이제 곧 나오겠구나 엘아"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만삭인 이윤미의 배가 상의와 하의 사이로 약간 드러난 모습. 이윤미는 깜짝 놀란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다.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딸 아라 양에 이어 둘째를 이달 말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