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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서진과 그룹 2PM 옥택연이 자유 메뉴 선정에 결정장애를 겪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은 "아무거나 하고 싶은걸 해 먹어라"는 나영석PD의 말에 "무엇을 먹냐"며 결정장애를 겪었다.
이들은 계속 "내일 뭐해 먹냐"고 나PD에게 묻고, 서로를 향해서도 "우리 내일 아침 뭐 먹냐"고 수 차례 무한반복해 질문을 던졌다.
나PD는 "왜 나한테 묻냐"며 "먹고 싶은 거 먹으면 되지 않냐"고 핀잔을 줬다.
[사진 = tvN '삼시세끼-정선편'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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