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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스 울산부산 안혜령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위해 합숙 중인 후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스 부산울산 안혜령은 "배우면 배우, 교수라면 교수, 스튜어디스면 스튜어디스, 발돋움을 하는 기회지 '좋은 집에 시집가겠다' 그런 친구는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토익, 토플 하는 것처럼 다 스펙으로. 스펙과 추억이지 않을까요?"라고 덧붙였다.
또 "추억도 추억인데 90% 이상은 다 스펙인 것 같다"며 최근 참가자들의 솔직한 생각을 대변했다.
한편 안혜령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 SBS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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