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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재석, 몹쓸 웨이브 작렬 '입은 대체 왜 튀어나와'
2015-07-18 18:59:50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박진영에게 웨이브 교습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영은 고급진 웨이브를 선보이며 유재석을 감탄하게 했다. 아래서부터 올라온 웨이브를 하던 유재석은 점점 이상한 자세로 변해가며 입까지 튀어나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진영은 유재석의 댄스를 보고 "느낌 있다"며 "그루브가 살아 있다"고 칭찬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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