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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클라라의 협박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선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협박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번 사건에 대해 변호사는 "클라라 부녀가 협박혐의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이규태 회장에 더 큰 협박을 받아 그에 대한 대항을 하는 것이 인정돼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 검찰이 클라라 부녀를 기소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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