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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홍종현, 김유정, 갓세븐 잭슨)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올라잇'(Alright), '데블'(Devil)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올라잇' 무대에서 여유롭게 무대를 장악하는가 하면 팬들 사이에서 등장하는 등 남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희철은 "10년동안 함께해준 우리 멤버들과 팬들, 고맙다 엘프!"라고 말했다.
이어진 '데블' 무대에서는 슈퍼주니어 특유의 여유로움과 노련한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타이틀곡 '데블'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ㅇ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히트작곡가 켄지의 합작품으로, 트렌티한 멜로디의 댄스곡.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담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인피니트, 구하라,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AOA, 틴탑, 비투비, 갓세븐, 마마무, NS윤지, 앤화이트, 세븐틴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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