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문정원 부부, 아침부터 하트 주거니 받거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아침부터 애정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7화는 '어바웃 타임'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서언에게 침대 정리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서언은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그리며 "힘"이라고 외쳤다.

이에 문정원은 "이 하트 누구한테 했냐. 나에게는 한 번도 안 해주던 하트를 누구에게 한거냐"며 이휘재를 다그쳤다.

문정원의 반응에 이휘재는 "그건 별로다"며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보였고, 문정원은 "이것도 해 달라"고 말하며 서로에게 하트를 보내며 달콤한 아침을 보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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