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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양정원이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양정원은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머슬퀸 리턴즈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이종격투기선수 임수정이 여성미를 어필하자 옆에서 "전 발레를 전공했고 필라테스를 할 때도 항상 고상했다"며 임수정에게 자신을 따라하도록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워터슬라이드 머드 깃발 잡기 종목에선 걸그룹 베스티 다혜와 맞붙었는데, 시작 전부터 둘의 기싸움이 팽팽했다. 다혜가 "대진운이 좋다. 해볼 만하다"고 하자 양정원은 "10분 후에 곧 울 것이다"고 받아쳤다.
다혜가 요가를 배웠다고 해 즉석에서 두 사람의 유연성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다혜가 동작을 선보였더니 양정원이 "더 고난이도를 할 수 있다"며 더 어려운 동작을 선보여 결국 다혜가 포기했다. 이에 다혜는 섹시댄스로 반격을 노렸으나, 잠시 부끄러워하던 양정원이 섹시댄스까지 선보여 다혜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작 머드 깃발 잡기 대결에선 2대0으로 양정원이 다혜에게 완패했다. 양정원은 다혜를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머드만 잔뜩 뒤집어쓰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양정원은 일명 '얼짱' 출신으로 유명하다. 학창시절 발레를 배웠고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를 거쳤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전공 등 다분야에서 재능을 드러낸 바 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전현무는 "정말 친한 동생이다.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고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에서 직접 부인했다. 또한 전현무는 양정원에 대해 "방송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신상 털린다고 하는데, 예전 사진에, 어떤 사람인지 너무 낱낱이 나오니까 불편하고 마음 안 좋았다"고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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