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민휘가 PGA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김민휘는 20일(한국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RTJ골프장 그랜드내셔널코스(파71, 7032야드)에서 열린 2014-2015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김민휘는 리키 반스(미국), 로비 쉘톤(미국)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민휘는 올 시즌 PGA 투어에 데뷔했다. 4월 취리히 클래식 공동 8위가 최고 성적이었으나 이번 대회 공동 3위로 자신의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비록 대다수 톱랭커가 같은 기간에 열린 메이저대회 디 오픈에 참가, 김민휘로선 상대적으로 호성적을 거두기 쉬운 환경이었다. 그러나 김민휘에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김민휘는 전반 3번홀, 5번홀, 7번홀서 잇따라 버디를 솎아냈다. 6번홀과 8번홀 보기로 전반 1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전반과 마찬가지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더 줄이면서 기분 좋게 대회를 마쳤다.
스콧 피어시(미국)가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윌 윌콕스(미국)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2위를 차지했다.
[김민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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