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주간아이돌, 빨리 더 커서 꼭 출연하고파"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하고 싶다고 바랐다.

스텔라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여섯번째 싱글앨범 '떨려요'(VIBRAT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가영은 "저희 멤버 공통으로 '주간아이돌' 출연하고 싶다"라며 "데뷔 5년차인데 '아직 스텔라는 좀 더 커서 와야 한다'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5팀씩 많이 밀려있다고 5년째 말씀하신다"며 "이젠 좀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떨려요'는 작곡가 황현의 곡으로 누 디스코(Nu Disco)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인다. 랩, 메인보컬 구분 없이 모든 멤버가 서로의 영역을 참여하며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를 꾀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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