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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박보검에 "밥 한번 먹자"
2015-07-20 22:52:44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박보검에게 다가섰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이 정선호(박보검)에게 친밀감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은 자신의 동생 민이 살아있다고 믿고 있었다. 계속해서 주변인들을 의심하고 있었고, 그때 선호와 현이 마주쳤다.
선호는 현에게 "얼굴이 좀 안 좋아 보인다"고 말했고, 현은 "언제 밥 한번 먹자. 나랑 친해지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선호는 "사양은 하지 않겠다. 시간 내 보겠다"고 화답하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진 =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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