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박보검, 서인국 집에 초대 받았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박보검을 집에 초대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정선호(박보검)가 이현(서인국) 집에 초대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호는 현과의 식사 약속을 잡은 뒤 당시를 회상했다. 선호는 "정말 기다리게 하네"라고 말하며 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 사람은 앞서 식사 약속을 했다. 선호가 먼저 현에게 다가갔고, 현 역시 선호에 대한 궁금증으로 선호에게 다가갔다.

선호는 현에게 "그때 약속한 식사 오늘 가능할 것 같다"며 "최대한 조용한 곳이 좋을 것 같다"며 현의 집에서 만나길 원했다. 현은 "그럼 그렇게 하자"고 약속을 잡아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