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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링캠프' 안재욱이 신혼생활의 즐거움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93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개편 전 마지막회 '힐링 감상회' 편이 그려졌다.
앞서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안재욱은 전화 연결을 통해 MC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최근 11세 연하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한 안재욱은 결혼 후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은 축하를 받았다.
"신혼생활이 재미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재밌다"라며 "그런데 뮤지컬 연습하랴 신혼 생활하랴 요즘 아주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아침상과 맛있는 저녁식사가 펼쳐져있다. 그런데 그게 3주 갔다"라며 "아내가 입덧을 해서, 나와 함께 있으면 밥을 잘 먹는다. 그래서 내가 아침상을 차려주고 있다"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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