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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링캠프' 김제동이 최지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93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개편 전 마지막회 '힐링 감상회' 편이 그려졌다.
MC들은 춤, 노래, 심경고백 등을 한 다양한 출연자들에 이어, 미안했던 출연자로 최지우를 꼽았다. 특히 김제동은 "'돌아보지마'를 했던 최지우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최지우는 20대 신인시절에 '돌아보지마'에 출연했던 것을 바탕으로 귀신의 집에 들어갔고, 제작진이 꾸민 귀신들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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