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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청순 글래머'로 유명한 배우 신세경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8월호는 최근 진행한 신세경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22일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신세경은 다섯 가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고 시크한 스타일부터 순수함이 돋보이는 스타일,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하는 글래머러스룩까지 소화했다.
인터뷰에선 몸매 관리 노하우에 대해 밝혔다. 자신에게 몰두하다 보면 가장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며 "저 같은 경우는 아무 생각 없이 걷고 뛰는 거예요. 작년부터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였더니 하루라도 거르면 개운하지가 않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새 드라마에 대해선 "SBS '육룡이 나르샤'는 호흡이 길고 시대적 배경이 다르니까 우선 제 몸이 튼튼해야 연기하면서 정한 목표라든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체력을 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해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열의를 보였다.
신세경의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 실렸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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