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산 기자] kt wiz 앤디 마르테가 시즌 9호 홈런을 터트렸다.
마르테는 22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한화 선발투수 안영명을 상대로 우월 역전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우측 파울폴 살짝 안쪽으로 넘어간 타구에 심판진은 논의 끝 홈런을 선언했다.
한화 측에서 합의판정을 요구했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마르테의 시즌 9호 아치.
[kt 마르테가 홈런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사진 = 수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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