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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이국주가 성형수술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37회에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했다.
이국주는 턱이 발달돼 '토이스토리' 버즈의 닮은꼴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양악수술 제안을 받았다고?"라고 물었다.
이국주는 "성형외과에서 2억을 줄 테니 양악수술을 하라는 제안을 했다. 성형은 무조건 무료고 광고비까지 2억을 주겠다는 제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에게 물어봤다. 아기 낳는 것보다 천 배 아프다고 하더라"며 "돈도 크게 필요없었고 그렇게까지 아프면서 하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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