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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남규리가 '정글의 법칙'을 촬영한 일주일 동안 대변을 한 번도 안 봤다고 고백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지영 리포터는 '정글의 법칙' 시즌20 특별판 '히든킹덤&라스트헌터'의 출연자 남규리, 심형탁, 정진운, 전효성, 도상우, 샘해밍턴을 인터뷰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정글 생존을 위한 자신만의 노력이 있냐?"는 하지영의 물음에 "일단 기본적으로 대변을 일주일 동안 본 적이 없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심형탁은 심각하게 "그럼 딱딱해지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샘해밍턴은 "난 촬영하는 동안 대변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2주 동안 단 한 번도 대변을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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