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정선아, 단발머리 변신…고혹적 매력 물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단발머리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정선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정선아가 헤어케어브랜드 '아윤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우아한 단발머리로 변신한 정선아는 화보에서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선아는 볼륨감 있는 단발머리에 블랙 의상으로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지닌 화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흑백 화보에 담긴 정선아의 아련한 눈빛과 백옥 같은 피부가 시선을 압도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관계자는 "정선아는 다양한 단발머리 스타일을 최고로 소화해내며 아름다운 컷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무대에서와는 다른 분위기의 반전매력을 뽐내 스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선아는 열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한 소감과 바쁜 일정과 뜨거운 조명아래에서도 윤기를 잃지 않는 헤어케어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선아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최고의 디바 미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5일까지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간다.

[뮤지컬배우 정선아.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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