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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과 ‘아바타’가 앞에 있다. 3번째는 ‘쥬라기월드’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쥬라기월드’는 현재까지 15억 2,000만 달러(한화 약 1조 7,522억원)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이는 ‘아바타’(27억 8,800만 달러), ‘타이타닉’(21억 8,680만 달러)에 이은 역대 3위의 기록이다. 공룡 스릴러는 마블의 슈퍼히어로도 눌렀다. ‘쥬라기월드’는 마블의 ‘어벤져스’(15억 1,960만 달러)까지 제치며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쥬라기월드’의 흥행기록은 계속 갱신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일본에서 개봉하지 않았다. 일본 개봉일은 8월 5일이다.
[사진 = ‘쥬라기월드’ 스틸컷]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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