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톰 크루즈의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비밀 첩보 기관 IMF 요원 에단 헌트와 요원들이 역대 최악의 상황에 처한 모습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취조실 안을 바라보고 있는 에단 헌트와 미션 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모습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에단 헌트의 등 뒤에서 적들을 향해 재빨리 한 손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일사의 모습은 위기에 처한 에단 헌트를 도와주는 완벽한 '미션 걸'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스틸 속 IMF 요원 벤지(사이먼 페그)는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한 채 CIA 수장과 날을 세우며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어 본편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개봉된다. 톰 크루즈가 내한해 30일 레드카펫 행사, 다음날인 31일 관객과의 대화 등에 참석한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스틸.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