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여자농구가 쓴맛을 봤다.
정미라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러시아 체호프에서 열린 2015 FIBA 19세 이하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16강전서 벨기에에 37-70으로 대패했다. 박지수가 부상으로 2경기 연속 빠지자 맥없이 무너졌다.
조별리그서 3연패한 한국은 16강전 패배로 대회 4연패. 한국은 24일 네덜란드와 9~16위전을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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