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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직접 참여한다.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압구정CGV에서 윤종신은 "제가 직접 아프리카TV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며 "제가 진행, 기획하는 프로그램이 제작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들 중 가장 빨리 론칭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첫 번째 단계는 음악이 된다. 음악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의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아프리카TV와 손 잡고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사업을 펼칠 조인트 벤처 프릭을 설립했다. 창작자 발굴/매니지먼트, 콘텐츠 기획/제작, 다양한 채널 개척과 콘텐츠 유통, 콘텐츠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모색 등 사업을 준비 중이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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