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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틴탑과 박명수의 콜라보레이션곡 ‘명수바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3일 오전 케이블채널 엠넷 디지털랩 '디제잉의 명수'를 통해 박명수가 꿈꾸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결정판 ‘명수바람’ 뮤직비디오 공개됐다.
‘명수바람’은 박명수가 작곡, 틴탑의 엘조가 작사한 곡이다. 틴탑이 노래를 불러 콜라보레이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비트에 “넌 가라가라가라가라가라 넌 와라와라와라와라와라”, “아따 신나 부네 명수 바람 부네” 등 재기 넘치는 가사가 조화를 이뤄 듣고만 있어도 몸을 들썩이게 한다.
뮤직비디오도 독특하다. 공개된 ‘명수바람’ 뮤직비디오에서는 노래에 맞춰 복고풍의 의상을 입은 틴탑의 코믹한 표정연기와 막춤, B급 유머코드와 독특한 영상미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 틴탑은 콘서트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오는 8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NATURAL BORN TEEN TOP LIVE IN SEOUL’로 팬들을 만난다.
[박명수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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