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가 좋다! 영화가 좋다! 당신도 좋다!”
울산이 오는 25일 열리는 성남전을 ‘롯데시네마 울산성남관과 함께하는 시네마데이’로 개최한다. 시네마데이를 맞아 울산은 다양한 혜택 담긴 ‘울산 통큰 설렘 패키지(롯데시네마 울산성남관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패키지 입장권을 구입한 팬들에게는 M2층 테이블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경기관람권 2매, 영화 예매권(롯데시네마 울산성남관 사용가능) 2매, 나초, 팝콘, 음료 세트가 제공된다. 패키지 금액은 3만5000원이며 20석만 한정 판매한다. 패키지 입장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예매 가능하며 경기당일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장외에서는 롯데시네마 경품 응모 부스가 운영되며 경기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울산성남관에서 제공하는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을 추첨한다.
한편, 시네마데이를 맞이해 롯데시네마 울산성남관에서는 울산현대 홈경기 일정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번 성남전 경기 입장할인권도 나눠주고 있다.
이밖에도 울산은 이번 성남전을 시작으로 오는 다섯 번의 홈경기에서 총 1500만원의 행운을 10% 확률로 드리는 ‘행운의 열쇠를 찾아라’ 이벤트를 시작한다. 하프타임 전광판 게임으로 참가자 2명을 선정하는 이 이벤트는 참가자가 그라운드로 내려와 10개의 열쇠 중 자물쇠에 맞는 열쇠를 택해 상자가 열리면 300만원의 현대오일뱅크 상품권을 선물로 드리는 방식이다. 현대오일뱅크 상품권은 주유소 뿐만 아니라 백화점 등에서도 사용가능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울산현대프로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