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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레드카펫 시사회를 개최한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오는 30일 진행되는 톰 크루즈의 내한에 맞춰 무대인사와 함께 레드카펫 시사회를 개최한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진행될 레드카펫 시사회는 단 1,687명에게만 개봉 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한정 시사회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하는 30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톰 크루즈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만 진행된다. 시사회 응모 방식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톰 크루즈가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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