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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어셈블리' 옥택연이 정재영에게 복수하기 위해 굴에 뛰어들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4회에는 진상필(정재영) 의원실에 첫 출근하는 김규환(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규환은 아버지 배달수(손병호)의 사망 원인이 진상필에 있다고 생각하고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이어 상필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원실에 비서로 취직했다.
규환은 첫 출근에 앞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최인경(송윤아)은 "원래 좀 오버하는 성격인거야?"라고 비꼬았다.
이에 규환은 "오버한 게 아니고 각오를 다진 것"이라고 말했고, 인경은 "그게 오버다. 앞으로 긴장금지"라며 충고했다. 규환은 엘리베이터에서 상필과 마주쳤고 긴장한 표정을 지으며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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