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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노사연, 레이먼킴에 "김조한이 셰프됐나?" 착각
2015-07-23 23:21:16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해피투게더' 노사연이 레이먼킴을 김조한으로 착각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07회에는 노사연·이무송, 장윤정·도경완, 김지우·레이먼킴 부부가 출연, 뜨거운 부부 매점특집 편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먼킴의 등장에 "김조한이다"라며 MC들이 놀리자, 노사연은 레이먼킴을 응시하더니 "김조한이 셰프가 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죄송한데 TV를 몇 년 동안 안 본거냐"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날 만나자마자 아기낳았냐고 물어보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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