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해피투게더' 이무송이 마성의 섹시춤을 췄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07회에는 노사연·이무송, 장윤정·도경완, 김지우·레이먼킴 부부가 출연, 뜨거운 부부 매점특집 편이 그려졌다.
이무송과 노사연은 처음 만나게 된 일화로, 호텔 수영장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밝혔다. 노사연은 "이무송이 흰색 삼각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탄탄한 몸매에 흰색 삼각 수영복이 눈에 들어왔다.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날 보고 흡족해했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교포라서, 물에 들어가면 당연히 그렇게 입고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노사연은 "무대에서 이무송이 춤을 췄는데 정말 잘 추더라. 그 모습에 또 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이무송은 20년 전 노사연이 반한 섹시춤을 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