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오렌지 마말레이드', 사랑 이루고 편견 없애며 해피엔딩[MD리뷰]

시간2015-07-25 00:32:15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여진구와 설현은 다시금 달콤한 사랑을 이어갔고, 오렌지 마말레이드 밴드로 인해 뱀파이어를 향한 편견은 조금씩 자취를 감추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25일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마지막회에서는 재민(여진구)과 마리(설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소원을 빌었던 분수대를 찾아 동전을 던지며 각자의 사랑이 이뤄지길 바랐다.

뱀파이어 정체가 밝혀진 시후(이종현)가 걱정된 아라(길은혜)는 그를 찾아가 속내를 털어놨다. 아라는 "실수였다. 학교에 꼭 오라"고 당부했고, 시후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그걸 네가 왜 신경 쓰냐?"고 되물었다. 이미 시후에게 마음이 향해있던 아라는 조금씩 그에게 마음을 열고 있었고, 시후 역시 그런 아라의 충고에 힘입어 학교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후와 마리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이 퍼지면서 학교에는 학부모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급기야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가 열리기로 했고, 이 자리에서 시후와 마리 둘 중 한 명은 학교를 나가야 할 운명이었다. 이에 재민은 아라와 함께 각종 법규와 조례 등을 살피며 학운위에 대응했다. 결국 이 자리에서 재민은 시후 마리와 함께하겠다며 특별반을 제안했다.

동시에 재민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밴드 재결성에도 발벗고 나섰다. 재민은 윤재(송종호)에게 지도교사를 부탁하는 한편, 소속사를 찾아가 밴드 오디션에 출연해 어필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렇게 참여한 오디션에서 오렌지 마말레이드 밴드는 1, 2차 예선을 가볍게 통과한 후 탑10까지 진입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들을 시기하던 이들 때문에 결국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디션에는 더 이상 참여할 수 없었다.

그러나 마리는 세상으로 나가고 싶다는 뜻을 꺾을 수 없었다. 오디션이 세상으로 나가는 유일한 통로라고 여기고 있던 마리에게 재민은 "길은 많다"며 위로했고, 그들이 선택한 길은 바로 길거리 공연이었다. 이후 정식으로 데뷔한 뒤에도 꾸준히 길거리 공연을 하던 오렌지 마말레이드 밴드는 조금씩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하나 둘 팬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이들의 인기는 단순한 팬덤을 넘어 그토록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뱀파이어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지내오던 뱀파이어들이 하나 둘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는 곧 오랜 기간 꿈꿔왔던 인간과의 공존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재민과 마리는 전보다 더 당당히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구성으로 신선함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었으나, 방송 내내 3~4%의 저조한 시청률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게 됐다.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마지막회 주요 장면.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