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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24일 오후 서울 창천동 신촌 연세로 일대에 마련된 이벤트존에서 열린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 이벤트에 참석해 멋진 춤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구해주는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원'으로 변신한 배우 강소라와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바비, 머슬퀸 이연이가 신촌 물총축제 현장에 마련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존에 방문해 참가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새로운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원을 선발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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