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전인지(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전인지는 25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63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하는 쾌조의 샷 감각으로 6타를 줄였다. 이로써 전인지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전날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이번 대회는 3라운드 경기로 치러지게 됐다.
전인지는 US여자오픈 이후 강행군을 이어가다 체력 문제를 호소했다. 때문에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전인지에게 전날 휴식은 큰 도움이 됐고, 이날 맹타를 휘두르는 결과로 나타났다.
만일 전인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올 시즌 한국과 미국, 일본 무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김혜윤(비씨카드)이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2위에 자리했고, 박성현(넵스)이 6언더파 138타로 3위에 위치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롯데)는 이날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0위에서 공동 4위까지 뛰어올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조윤지(하이원리조트)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전인지. 사진 = AFPBBNEWS]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