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화제의 밴드 혁오가 MBC '쇼 음악중심'의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혁오의 '와리가리'는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 음악중심'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파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배드'와 함께 1위 경쟁을 펼쳤다.
혁오는 MBC '무한도전'의 2015 가요제 출연이 확정된 이후 대중의 큰 관심을 받으며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혁오의 '와리가리'는 앞서 23일 발표된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30주차 순위에서도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쇼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구하라, 걸스데이, 비투비(BTOB), 에이핑크, 갓세븐(GOT7), 마마무, NS윤지, 포텐, 여자친구, 앤씨아(NC.A), 몬스타엑스, 소나무, 딕펑스, 밍스, 앤화이트, 조정민, 워너비, 지헤라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