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작가가 깜짝 등장했다.
25일 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요리연구가 백종원,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방송인 김구라, 걸그룹 EXID의 솔지, 가수 레이디 제인 등의 'MLT-07' 후반전 분량이 방송됐다.
전반전을 마치기 직전 김영만은 모자를 만들어주겠다며 깜짝 게스트 등장을 예고했다. 정작 등장한 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작가였는데, 귀여운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영만은 작가에게 "올해 몇 살?"이라고 묻더니 "스물 네 살"이라고 답하자 "아, 100살?"이라고 해 웃음을 줬다. 또한 머리 둘레를 재며 "보기보다 머리가 크다"고 해 작가가 깜짝 놀라는 등 재치있는 입담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