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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 잭슨이 SBS '인기가요' 진행석을 비우게 됐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잭슨은 27일 오후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 불참한다.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출국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간 배우 김유정, 홍종현과 MC를 맡아왔던 잭슨은 이날 하루만 자리를 비우기로 했으며 그 빈자리는 갓세븐의 또 다른 멤버 JB가 채운다. 잭슨은 '인기가요'에 불참하면서 자연스럽게 갓세븐 '딱 좋아'(Just Right) 무대에도 자연스럽게 오르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다음주부터는 정상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멤버로 투입된 잭슨은 26일 오후 족장 김병만과 고정 멤버 류담을 비롯해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조한선, 하니, 민아, 엔, 김태우 등과 중앙아메라카에 위치한 니카라과로 떠난다.
한편 갓세븐은 최근 '딱좋아'로 컴백,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갓세븐 잭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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