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가 도구를 이용해 보물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8회에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편에는 지난주에 이어 삼둥이의 캠핑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아이들을 위해 과자 보물찾기 게임을 준비했고, 산 곳곳에 과자들을 숨겨놨다. 삼둥이는 "보물찾기하자!"라며 신이 난 모습으로 이곳저곳을 누비며 과자를 찾았다.
만세와 대한이는 아빠가 높은 곳에 숨겨놓은 보물을 봤지만 따가운 솔잎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 하지만 민국이는 포기하지 않고 나뭇가지를 이용해 시도, 이어 파리채로 보물을 떨어뜨려 획득에 성공했다.
초콜릿 보물을 선물받은 민국이는 "찾았다"라며 기뻐했고 형제들과 사이좋게 나눠먹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