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웹툰작가 조석이 '런닝맨'에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현주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가 출연, 제4대 최강자전이 그려졌다.
'고수를 넘어라' 미션에서는 네이버 인기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이 출연했다. 이광수·홍진호 팀은 조석과 10개의 그림을 그려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혀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조석은 "이럴 줄 알았으면 안나왔다. 만화가라고 그림을 대단히 잘 그리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개미핥기, 나무늘보, 두더지 등 미션을 막힘없이 그려나갔고, 이와 달리 이광수와 홍진호는 당황해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