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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선발 3인 총출동, 왜 총력전이 아닌가

시간2015-07-26 20:44:08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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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된 3명의 투수가 1경기에 나란히 등판한 것이다.

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시즌 10차전에서 9-0으로 승리했다. 그런데 이날 LG의 투수 기용법이 평소와 많이 달랐다.

선발투수로 나선 이는 우규민. LG의 후반기 첫 경기였던 21일 잠실 넥센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던 우규민은 정상적으로 등판한 것이었다.

우규민은 이날 5이닝을 소화하며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사사구가 단 1개도 없었다. 깔끔한 피칭이었다.

우규민은 6회초에도 마운드를 밟았으나 박기혁과 오정복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2루 위기에 놓였다. 그러자 LG는 미련 없이 우규민을 교체했다. 좌타자 이대형을 대비한 좌완 릴리프 윤지웅의 등장이었다. 그런데 이때 불펜에서 몸을 풀기 시작한 선수는 다름 아닌 헨리 소사였다.

윤지웅은 이대형에게 사구를 허용, 무사 만루 위기에 놓이자 LG는 주저 없이 소사를 투입했다. 소사는 기다렸다는 듯 강속구를 뿌리며 앤디 마르테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더니 김상현을 유격수 병살타로 잡고 만루 위기를 지배했다. 7회초에는 2사 1,3루 위기까지 갔지만 박기혁을 3구 삼진 처리했다.

소사가 한창 강속구를 뿌릴 때 LG 불펜에는 또 다른 선발 요원 류제국이 '워밍업'을 하고 있었다. 류제국은 8회초 등장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는 투수 3명이 1경기에 나란히 등장한 것은 근래 들어 보기 드문 장면이다. 최하위 KT를 확실히 이기기 위한 총력전이었을까. 그렇지 않다. LG는 이날 전까지 3경기 연속 우천 순연되면서 투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필요해졌다. 게다가 올스타 휴식기로 이미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였다. 경기 감각을 찾아야 했다.

류제국은 지난 16일 광주 KIA전(4이닝 4실점) 이후 첫 등판이었다. 23일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회 만에 노게임 선언되면서 의도치 않게 휴식을 가졌다. 소사는 10일 잠실 한화전(5⅓이닝 5실점) 이후 첫 등판이니 더이상 공백이 길어지면 어려웠다.

LG는 8회말 3점을 보태 9-0으로 달아나자 9회초 진해수와 이동현을 차례로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LG 소사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 vs kt위즈의 경기 6회초 무사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은 뒤 오지환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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